해리 케인은 모든 사람에게 영감을 줍니다.
영국 언론 매체 '골콤'은 28일 "뮌헨의 전 CEO 칼 하인츠 루메니게가 해리 케인의 한 단면을 드러내며 찬사로 가득 차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뮌헨으로 이적한 케인은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케인은 3번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넣었습니다.
케인은 11월에도 뮌헨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수요일 웹사이트를 통해 "10월과 마찬가지로 해리 케인이 11월 FC 바이에른 뮌헨 이달의 선수에서 팬들의 투표로 56%의 득표율로 수상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11월, 케인은 5경기에 출전해 인상적인 8골을 넣었습니다. 그 중 3골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4-0 승리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하이덴하임(4:2), 갈라타사라이 이스탄불(2:1)과의 홈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고, 1. FC 쾰른(1:0)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이날의 골을 넣었습니다.
해리 케인은 첫 시즌에 모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케인은 11월 말 11경기 출전 만에 분데스리가에서 이미 18골을 넣었으며, 분데스리가 역사상 이렇게 이른 선수는 없습니다.
시즌의 3분의 1을 마친 케인은 팀 동료인 제이든 산초(2019/20시즌)와 케빈 키건(1978/79시즌)을 제치고 각각 17골을 넣으며 잉글랜드 분데스리가 한 시즌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습니다. 케인은 이미 11월 뮌헨 이달의 골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전 바이에른 CEO인 칼-하인츠 루메니게는 케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공격수가 클럽에 잘 어울릴 것이라고 처음부터 확신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케인에게 잘 맞을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케인에게 가장 인상적인 것은 팀 친화적인 플레이 스타일입니다. 케인은 플레이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선수들도 끌어들입니다. 골은 그의 자질의 일부일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케인에 매우 만족합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이 포지션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는 이런 선수가 필요하다고 확신했습니다. 레반도프스키가 보장한 40~50개의 경쟁력 있는 골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케인과 분데스리가는 첫눈에 반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시즌 최고의 기록을 추측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케인은 의심할 여지 없이 리더 유형이며 리더가 되고 싶어합니다. 케인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좋아하고 그것이 자신의 방식이며 불평할 생각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분데스리가가 3주 이상 중단되면서 케인은 이제 축구장에서 첫 크리스마스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케인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훈련과 경기에 익숙하지만 올해는 가족과 함께 분데스리가 겨울 휴식기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토토사이트
케인은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 이번 시즌 뮌헨에서 총 51골을 넣으며 2023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케인은 1월 13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